20180627 - 국영지앤엠

6월 27일(수) 국영지앤엠 1분봉.

어제 오후와 오늘 아침에 걸쳐서 무려 6번의 분할매수를 했다.

연속된 물타기, 그 끝은?

오전 상승 후 조정 그리고 반등.

결국 수익으로 종결.

기다림의 승리.

주식을 표현하는 두 단어를 찾으라면, 타이밍과 기다림이라고 말하고 싶다.

요즘 메릴린치 형님들이 들어가는 종목을 우연찮게 매일 들어가고 있는데, 형님들이 뒤를 든든하게 봐주고 있으니 주가가 떨어져도 편안한 마음으로 매매에 임하고 있다. 다만 많이 먹지 못해서 아쉬울뿐. 아직은 내 실력이 거기까지인가 보다.

수익 0.87%

참고로 분할매수의 중요성에 대해 요즘 매일 깨닫고 있다. 그리고 이게 습관이 안 된 것에 대해서도 자책하고 있다.

분할매수하여 평단을 낮추는 게 수익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실전에서 깨닫는 중.

제발 분할매수/분매도하자!

그리고 중요한 거 또 하나!

매매는 가능하면 3분 이내에 끝장을 보자.

그럼 문제는 이기는 구간, 수익내는 구간에만 들어가야한다는 것인데, 이건 공부와 경험을 통해서 찾아야겠지.

어쨌든 목표는 3분 이내 수익을 결정짓는거다.

이기는 승부로 3분 이내 수익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