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주 중심 반등시도 전망
지난 주말 美 증시는 높은 변동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하원에서 임시예산안이 통과되며 셧다운 우려감이 완화되고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가 유입되며 3대지수 모두 1% 수준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반도체기업 엔비디아는 긍정적인 실적발표에 힙입어 +6.69% 상승했으며, 인텔 +2.81%, 마이크론 +1.02% 등 반도체업종이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동시순매도에 추가하락을 보인 국내증시는 금일 단기 낙폭이 컸던 업종대표주를 중심으로 반등시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변화가 반등폭을 결정하는 핵심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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